한시간 기다려서 오분 치료받고 왔어요. 기분 꿀꿀....
23년 전
브라켓 붙인지 3주째 입니다.

전 대학병원으로 치료받으러 다니는데요, 오늘 환자가 많다고 한시간을

기다리게 하더니 5분 치료하더군요. 제 느낌상으론 아무것도 한게 없는

거 같구요. 여기저기 건드러 보기만...

3주만에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실망도 크고 기분도 나쁘고..

게다가 전 윗니는 아직 브라켓 안붙이고 아래만 붙인 상태인데다가,

처음 브라켓 붙였을때도 남들은 치아가 조여 온다느니 얼얼하다느니 그러던

데, 전 아무런 느낌도 없었거든요. 지금도 당연 아무런 느낌 없구요.

다음 약속은 3주하고도 4일 뒤로 잡았는데, 이렇게 시간만 가는것 같아 마

음이 조급하고 기분도 별로 좋지가 않네요.(지금 기분은 입안에 와이어랑

스크류랑 브라켓이랑 그냥 붙이고 다니는 기분)

저처럼 이런 분 혹시 계시나요?

저번에 아래 붙이고 몇달뒤에 졸라서 위에 브라켓 붙이신 분이 계셨던것 같

은데, 졸라서 위에 붙여도 괜찮은지, 혹시 이 글을 읽으시거든 답변좀 해주

세요.

눈도 오는 이런 날에 이런 꿀꿀한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교정하면서 잼있는 글만 올리려고 했는데...

지금 창 밖에 눈이 펑펑

집에 갈때 운전하고 갈 일이 걱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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