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교정일기(3)
2002년 12월 16일(월요일)
"치아본을 하나 더 뜨셔야 되겠는데요..."
어디에다 팔아 먹었나?' '부주의로 깨뜨렸을 거야'
'먼저 뜬건 어떻했죠' '왜 한번에 안뜨고 몇번씩...'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모든 말들을 애써 삼키고,
"그러죠 뭐" 대수롭지 않은 듯에 대답했다.
괞히 의사의 신경을 건드려서 교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것 같아서 였다.
"발치는 언제 하실래요?"
크리스마스 전후에서 회사 직원들과 회식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노래방 까지 갈지 몰라, 발음이 쉭쉭 새는 노래를
부르면 무슨 공개 망신이야.
또 연말전에 친구들과 모임도 있는데 나를 칠득이 같다고
비웃을거야
아직 식구들에게 얘기도 않했는데 연말전에 모이면 이가
빠진 나를 보면 얼마나 황당해 할까...
"연말이 지나고 했으면 좋겠는데염..."
"잘 표시 않나니 27일날 하세요" 의사의 박박우김에 결국
굴복하구 그렇게 하기로 했다.
계산대에서 치아본 값 25만원을 지불하고 교정비의 정확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교정비 540만원외에 발치비 5만원씩 4개에 20만원 또 달마다
10만원씩이란다. '황~~~당'x 2
"첨엔 한 오백이면 된다더니..."
교정비 540만원에 치아본값25만원, 발치20만원, 다달이10만원
2년이면 240만원, 허~걱,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충동적으로
결심한 내가 원망스럽기도 했다.
치과에서 나오면서도 이걸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결정을 내릴수가 없다. 벌써 25만원이나 냈는데...
나 왜이러지?
"치아본을 하나 더 뜨셔야 되겠는데요..."
어디에다 팔아 먹었나?' '부주의로 깨뜨렸을 거야'
'먼저 뜬건 어떻했죠' '왜 한번에 안뜨고 몇번씩...'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모든 말들을 애써 삼키고,
"그러죠 뭐" 대수롭지 않은 듯에 대답했다.
괞히 의사의 신경을 건드려서 교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것 같아서 였다.
"발치는 언제 하실래요?"
크리스마스 전후에서 회사 직원들과 회식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노래방 까지 갈지 몰라, 발음이 쉭쉭 새는 노래를
부르면 무슨 공개 망신이야.
또 연말전에 친구들과 모임도 있는데 나를 칠득이 같다고
비웃을거야
아직 식구들에게 얘기도 않했는데 연말전에 모이면 이가
빠진 나를 보면 얼마나 황당해 할까...
"연말이 지나고 했으면 좋겠는데염..."
"잘 표시 않나니 27일날 하세요" 의사의 박박우김에 결국
굴복하구 그렇게 하기로 했다.
계산대에서 치아본 값 25만원을 지불하고 교정비의 정확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교정비 540만원외에 발치비 5만원씩 4개에 20만원 또 달마다
10만원씩이란다. '황~~~당'x 2
"첨엔 한 오백이면 된다더니..."
교정비 540만원에 치아본값25만원, 발치20만원, 다달이10만원
2년이면 240만원, 허~걱,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충동적으로
결심한 내가 원망스럽기도 했다.
치과에서 나오면서도 이걸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결정을 내릴수가 없다. 벌써 25만원이나 냈는데...
나 왜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