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런!
23년 전

치아미인님!!!

"고통을 즐기는 우리의 '변태니즘'"이라 굽쇼!?

그렇다면, 이 땅의 일만이천 교정인들은 모두 '변태니즘'에 예속된

변태니스트들(?)이란 말씀이십니까? ㅠ.ㅠ (어흐흑~~ 난 변태 아녀)



사실 전 고통을 즐기는 '변태니즘'보다는 교정 후 복잡해진 잇솔질

때문에 잇솔질을 기피하는 '귀차니즘'에 빠진 '귀차니스트'랍니다. ^0^

요즘엔 마지막으로 발치한 사랑니 구덩이 속에서 노니는 밥알과 건데기들

을 태평히 낚아내는 강태공으로서 시간을 때웁니다만... (생각보다 재미

있습니다.. ㅎㅎ)


presentation을 하신다구요... 연습을 많이 하시겠군요.

경험상 presentation은 말할 내용과 순서를 사전에 명확히 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되더군요. 나중에 불의타를 방지할 수도 있구요. 많은

내용을 다루는 것보다는 간략함으로 청중에게 직접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시는 것이 고득점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수준에서는, 치아와 관련된 '교정' 단어로는

straightening of teeth나 correction of teeth 정도 밖에

생각나질 않는군요.

그런데 이런 단어를 사용하면 좀 문어적인 냄새가 많이 풍겨서

자칫 딱딱한 표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좀 더 자연스럽게

"I'm wearing braces inside the mouth to make my teeth better." 나

"I've got a wire frame to make my teeth straight, inside the mouth."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런지요...

이 외에 다른, 좀 더 생각해 보시면 , 훨씬 더 상황에 적절한 말은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훨~ 강력한 표현을 바라신다면...

자신있게 청중을 바라보면서 의미심장하게

"You know what, I'm a wire man!" 이라고 하면서

가능한한 힘껏 입을 벌리고

교정인 특유의 므흐흐~ 한 미소를 한방 날리는 겁니다.

아마 청중 대다수는 꺼뻑 갈겁니다. 그렇게 기선제압을 하신뒤

발표하시면 강한 인상과 함께 에이뿔이 님의 품으로 안겨질지도

모릅니다. (혹, 에이뿔 대신 권총을 맞는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ㅋㅋ)

암튼 영어는 shorter is better 니까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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