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가 이쁘게 되었어요~
22년 전


교정한지 약 1달하고 2주가 된거 같은데.

제가 앞니가 약간 핀트가 안맞았었거든요.

하나의 이가 앞으로 돌출형이었는데.

지금 거의 맞아들어갔어요.

어찌나 기쁜지. 막 자랑하구 다녀요~

오렌지 주스 먹다가, 오링에 막 물들구.

양치하고 치간칫솔로 아무리 쇼를해도 물든건 절대 안빠지네요;;


오늘 만우절 잘들 지내셨나요?

저희학교에서는 단체로 남녀합반하고.

2학년이랑 반 바꾸기 하고.

5분마다 엽기짓 하기.

교복 하나하나 벗으면서 선생님들 협박하기.

덕분에. 와이셔츠 단추 두개 풀었을때쯤 선생님과 협상을 하여.

맛있는거 얻어먹구. ㅋㅋ

그것때문에 남자애들이, 너희가 무슨 직업여성이냐고 막 뭐라구 하고.

충격먹고., 쓰러지고.

오늘 시카고 보고 왔거든요?

보지마세요. 진짜 재미없어요.;;

1시간 50분짜린데. 친구랑 같이 안 갔으면 확 나가고 싶은 충동이.

15세라고 하기엔 조금 선정적이고 18세라하기엔 건전하고. 뭐 그랬어요.

남자분들이 좋아하실 스타일이였죠~


  • 햇살~*
    22년 전
    어제가 만우절이였구나..근데 와이셔츠 단추풀면서 선생님과 협상하셨다는거..ㅎㅎ 재밌네요 ^^;
  • 햇살~*
    22년 전
    선생님 당황하셨겠다..후후 전 학창시절에 분필가루를 문위에 올려놓거나, 닭발 걸어놓았던것, 반 바꾸기나, 울반애덜모두 교실 뒷문쪽이 앞인마냥 거꾸로 앉아있기등등..기억이 나는군요 ^^*..뭐 가끔 장난이 안먹히는 선생님들 있음 운동장 몇바퀴도는 벌도 받았었구요..아~ 학창시절이 그립구나.
  • 찌니~*^^*
    22년 전
    교탁 밑에 풋고추 한두개 숨겨놓고선 잘생긴 총각 쌤한테 숨겨둔 고추 보여줘여~ 했다가 총각쌤 당황해하면서 얼굴 벌개지게 만들었다가 그날 반애들과 수업도 못할정도 배꼽잡고 웃었져. (반장이라는 이유로 애들장난에 총대 참 많이 맸었져..짝사랑하던 쌤이었는데..)
    근데 지굼은 글케 하라고해두 못하는 저랍니당^^
  • 미소천사
    22년 전
    넘 재밌으셨겠다..... 정말루 학생때가 그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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