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경험;; ㅡㅡ;;
22년 전

오늘 소풍이라고 하기에는 허무하게 끝났답니다.

버스에서 내린지 1시간도 안되서 버스를 탔으니;;

해운대 백사장 길어서 1시간이지 만약에 백사장이 짧았더라면,

헉, 생각도 하기 싫은, 제 친구들은 택시에서 내린지 정확하게

3분만에 다시 택시를 탔답니다. 그러니깐 바로 내려서 사진 찍고 바로;;

ㅋㅋ

오늘, 아웃백 갈려고 친구집에 잠시 들렸다가 커피와 과자를 조금씩 먹는데-

뭔가가 계속 뿌드득 뿌드득 씹히길래, 과자에 딱딱한 부분이 있는가보다 하고 계속 씹었죠.

그런데, 그게 아니고, 상악 7번에 있는 브라켓이 톡 떨어져 있더군요;;

덕분에 아웃백도 못가고 바로 치과로 달려갔죠.

선생님 曰: 너 또 왔냐? 너는 왜그리 잘 떨어지냐? 문제가 있어...

저는 그냥 브라켓만 붙여줄줄 알았는데.

온김에 치료하고 가거라. 하길래. 그냥 오링 갈고~ 와이어 가는줄 알았더니만;;

제가 발치할 정도는 아니라서 발치는 안하고 바로 치료 들어갔었거든요.

발치하기에는 그렇고 비발치라니 조금 걸리는 형이라서.

이 사이를 갈아준다면서 누우라던데;;

아파 미치는줄 알았답니다.

이 사이로 철판? 을 넣어서 막 가는데, 잇몸에서 피가 줄줄 나고.

안그래도 흔들리는 이, 빠질거는 같고;;

아프다고 꽥꽥되니깐

의사선생님 曰: 김쌤(간호사 언니를 지칭~) 아침부터 애를 잡네. 잡어;;

이 사이를 가니깐, 숨어있던, 고춧가루;;ㅡㅡ;; 고기;;ㅡㅡ;;

그래도 너는 딴 사람보단 적게 나오네 하믄서; 어찌나 민망하던지; ㅋㅋ

담달에 치과가면 철판으로 이 또 갈아야 해요; 흑. 아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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