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하면서 치아교정시작~~^ ㅅ^;;;
20년 전
안뇽하셔요 이사모 여러분~>ㅅ <♡
모두둘 즐교하고 계신지요??

전 이틀전에 상악까지 붙이고...이제 본격적인 치아교정치료에 돌입했답니다!!
푸아아아앗~~~ 앞으로 1년 반 에서 2년 후!!! 예뻐질 모습을 생각하면서 힘내려구요

대문짝만한 토끼 이빨떄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흑흑ㅠ ㅂ ㅠ
역시 많이 튀어나온 곳과 덧니 부분이 많이 아푸네요..

조여오는 철사의 물리력엔 왠지 통증과 쾌감이 함께 느껴지는듯..^^으히히히

제가 하숙을 해서 음식을 어떻게 해 먹기가 어려운게 젤 힘든점이랍니다.
첨에 넘 아플때는 집 근처에 죽집에서 칠천원짜리 ㅠㅠ 거금의 죽을..!!!
음식점가두 시켜먹기가 마땅히... 없는 것 같구..
오늘 돈까스 먹을때... 이미 잘라져 나온 것도 다시 더 잘게 잘라 달라구 그러구..
으히히히... 애기가 된 기분;;;;;

아.. 무엇보다!!

엄마가 젤 보구 싶구 그래요..

한달전에 발치할때도.. 피 흘리는 거울속의 모습을 볼때랑
음식먹을때 이가 너무 아플떄..

왜이르케 엄마가 보고싶었는지.. ㅠㅠ

으항.. ㅠㅠ 정말루 이사모 식구들의 교정일기는 제 교정치료의 힘이 된답니다.!!

얼렁 얼렁 시간이 흘러서 모양이 많이 좋아지면 저도 사진 한번 올려볼게요~

^____^ 홧팅~~~
  • 시린파랑
    20년 전
    에고에고 하숙하시면서 교정하시려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뭐 아프고 이런거,
    솔직히 몇일 좀더 지나면 괜찮아지고 적응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집이라면 엄마가 부드러운 음식 당연히 챙겨줄테고,
    맘편히 짜증도 부려보고 할텐데...

    어차피 교정은 시작하셨으니,
    그래도 즐겁게 이러면서 다 이뻐지는거다라고,
    긍정적인 생각 많이 많이 하시구요,
    자꾸 짜증내거나 힘들어하시면 본인만 더 괴로워지시니,
    긍정적 마인드를 얼른 찾으세요.

    하숙집이라해도 간단한건 못해먹나요?
    우선 아래와 같은 음식 추천해봅니다.
    부드러운 크레미,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묵요리, 또는 두부요리...
    계란찜에 쌀밥 또는 누릉지,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종류의 스프,
    식빵가운데 부드러운 살에 요플레 찍어먹기,
    카스테라나 머핀과 우유먹기,
    삶은 고구마. 감자 으깨서 우유랑 먹기 등등
    참고하시구요,

    얼른 아픈거 아 가라앉길 진심으로 기원해봅니다.
    힘드실때마다 이사모 찾으셔서,
    힘든이야기 다 털어놓으시고,
    많은 회원님들의 격려와 힘 받아가시길 빌겠어요.
    자주자주 뵈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더큰도너츠
    20년 전
    저.. 시린파랑 님은 이사모 직원이신지..

    월급받고 일하는건가요?-_-;;

    늘 느끼는거지만.

    어찌나 이렇게 친절하십니까.ㅠ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