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로 쓸린혀때문에 어제 글을 썼었어요, 해결했습니다,
이 좋은 소식을 많은 분께 알리고자 글씁니다.
대략적인 내용이요,
작은어금니 발치로 인해 윗니에 외로운 다리처럼있는 와이어가 혀를 못살게 굴어서 혀가 다 까지고 /붓고 /찢어지고/갈라지고/
했어요,

그래서 혀가 아플땐 어느병원을 가야 하나 하다가
이비인후과 갔습니다,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의사쌤이
"너무 심하군요 많이 아프셨겠어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러더니 뭘 뿌리고 검은색 비슷한 약을 바르는데요,
진짜 쓰라립니다, 쓰려도 그렇게 쓰릴수가 없어요,
그리고 열쐬주고
다시 약을 바르고  뭘뿌립니다

의사쌤이 영양분이 부족하면 혀가 갈라질수있고
지금 교정중이라 뭘 제대로 못먹는 상태에 입안쪽에 교정기때문에
혀가 다 그렇게 됐다고

사골국이나 설렁탕 많이 먹으래요, 살안찐다고~ㅎㅎ
살이 안찔리가 있겠습니까,,하지만

교정하시다가 혀가 진짜 저처럼 심하게 되면
이비인후과 가세요,

약처방을 받았는데 치과에서 항생제 있다며 밥꼭 먹고 약먹으래요,,^^


  • 쭈구리
    18년 전
    요호~ 이빈인후과를 가야 하는구낭~ ㄳㄳ ㅋㅋㅋ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여 푸하하하하하 난 요즘은 잘 안허는데.. 아무래도 전 체질인가봐요 처음 잠깐 고생하고 지금은 괘안터라구요 음.... 술먹고 힘든 담날만 와이어가 살속에 묻혀 있는거 빼곤 괘안더라구용 아기구름님 홧팅하시구요 영양가 많은 음식으로 드시와요~ ^^ 글구 또 봐용~ 호호호
  • 오메가
    18년 전
    글쿠나,,
    의외네요..ㅎㅎ
    여러모로 힘든나날을 보내고 계시네요..
    힘내시구요..약꼭 드시구요..^^
  • 써니텐
    18년 전
    ㅋㅋㅋ 이비인후과가 맞았군요~ ㅋㅋ
  • 동글
    18년 전
    이비인후과에서만 쓰는 그 약. 입안 하얗게 헐었을때도 직방입니다. 엄청 아프긴 하지만.. 원래 입안에 뭔가 나면 이비인후과 가도 되욤~ 선샘 잘 만나면 효과 만점이에요. 아. 감기 걸렸을때도 이비인후과 가면 또 좋고요. ^^;;
    그런데 영양분 얘기하는거는 이비인후과 선생님들 공통점인가봐요. 저도 맨날가서 어디 아프다고 하면 밥 잘먹으면 이런거 없다고 꼭 그러시데요. ㅋ
  • 까만콩
    18년 전
    좋은정보 감사해요~
  • 시린파랑
    18년 전
    그약! "알보칠~~~ " 그약이름 알보칠!
    바르면 살가죽 확 태우는 듯한 느낌~~~
    한번 홀라당 벗겨지고나면 싹 낫긴 하져.
    하지만 그당시의 통증이 너무너무 대단해서 저는 외면하는 그약~ㅋㅋㅋ

    순간적인 고통을 잘 참으실 수 있는 분이라면 권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혀에 불맞은 듯한 느낌~ ㅋㅋㅋ
    어째든 입병엔 직빵으로 잘 듣는 약임엔 틀림이 없죠!

    약국에서 구입가능~~~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simsim
    18년 전
    저도 아기구름님 글 읽으면서 알보칠!이구나 했었는데...^^
    제가 즐겨가던 싸이트의 유머게시판에서 그 약에 대한 글을 읽고
    진짜 눈물나게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그 글의 링크도 함께~^^
    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7&sn=off&ss=on&sc=on&keyword=알보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8234
  • 시린파랑
    18년 전
    크하하 아놔~ simsim 언니가 갈켜준 주소가서 리플 보고 쓰러지심!
    simsim언니 덕분에 오늘 웃었어요 ^^
    할튼 요즘 사람들 리플 욱기게 다는건 알아줘야 한다니까여~
    근데 정말 거기사람들 써논 리플 다 거짓말 아님!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공감 100만표 던짐!
    순간적인 고통에 정말 브레이크 댄스! 당해본자만 알지어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개털된아기구름
    (글쓴이)
    18년 전
    약이름이 알보칠이에요? 시린파랑님 말씀 완전히 ,,ㅎㅎ 맞아요, 살가죽 확 태우는 느낌~그리고 한번 홀라당 벗겨지면 진짜 많이 낫구요,,,모르는것이 없으시네요.
    심심언니가 올리신것 보러가야 겠어요~ㅎㅎ
  • 개털된아기구름
    (글쓴이)
    18년 전
    심심언니가 올린거 봤어요 완전 자지러지게 웃었어요,
    알보칠~알보칠~이름도 웃기게 생긴약이 사람을 브레이크댄스까지 추게 하다니~~ㅋㅋㅋㅋㅋ
    글쓴분도 너무 재밌게 쓰셨더라구요~ㅎㅎㅎ
  • 기묘인
    18년 전
    맞아맞아!! 그때 치과에서발라준게 그거였어요ㅋㅋㅋㅋ 하나 사놔야겠다ㅋㅋㅋ
  • 기묘인
    18년 전
    저도 입안이 하도 자주 허는 편인데...
    처음 썼을때는 정말.. 조앤롤링의 말을 인용하자면

    "해리는 상처가 활활 타오르는것 같은 고통을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젤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오늘해리포터보고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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