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인들에게 명절이란?
16년 전

추석 연휴가 드뎌 끝나고 일상 생활로 돌아왔습니다..왜이리 짧은지 ...ㅠㅠ

저는 교정을 2년 6개월동안 하면서 추석과 설날을 3번째로 맞이 하게  됐는데요.

여러분들은 명절날 음식 앞에 두고 눈물 흘리신 적 있으세요?

저는 항상 명절날만 되면 교정때문에 못뜯어먹는 그넘의 갈비 ....

앞니를 사용할 수 없으니 뜯지도 못하겠고..ㅠㅠ 2년동안은 정말

그림의 떡이였습니다. 그래도 엊그제는 이제 마무리 단계라 그동안

못먹었던 갈비도 먹고 송편도 마구마구 먹었답니다. ^_^

내년 설에는 유지장치 끼고 맞이 할텐데..ㅎㅎ

이제 유지장치 끼게 되서  햄볶아요~

 



  • 내머리속지우개
    16년 전

    전 송편하고 다 먹는데 4개월째인데 -_-;;오징어빼고..

  • 지킴이
    (글쓴이)
    16년 전

    저도 첨에 그냥 막 먹었었는데 브라켓 한 두번 떨어지는거 겪었더니

    많이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쥐포나 오징어는 저도 아직 삼가하고 있어요

     

  • 겸딩몽
    16년 전

    잘라서 먹는다면. 아직까진 뭐든 먹고 있어요. 저도 오징어 빼고.. ㅡㅡ;; 전 이번 주말이 꼭 한달차 되네요;

  • 밍크고래
    16년 전

    가위만 있다면 모든 음식을 잘라먹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명절 내내 식사시간에 가위와 함께 였어요. 좋아하는 쥐포 튀김 잘라 먹느라...

    쥐포에 대한 회포 풀었습니다.^^:

  • 내머리속지우개
    16년 전

    밍크 고래님 ...브라켓 떨어짐 조심하세요 ㅋㅋ

  • 시린파랑
    16년 전

    내년 명절도 짧다고 그래서 완전 저주받은 느낌 입니다...
    올해가 그래도 얼마 안남아서 내년을 기다렸는데,
    얼마전에 뉴스보니까 내년도 별로 쉬는  날 없고,
    꼴랑 2틀 더 있다고 하네여... 아... ㅠ.ㅜ


    아... 갈비! ㅋㅋㅋ
    어떻게든 조사서 다 먹었습니다.
    두드리면 열릴 지어다~~~ ㅋㅋㅋ
    저는 젓가락이나 포크등의 도구를 이용해서 발라먹거나,
    양쪽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양손으로 살점을 뜯어내서 먹었어요.
    어떻게든 야무지게 명절음식을 늘 혼내주었죠...


    무엇보다도 제가 명절에 무서워 했던건 입병 이었어요.
    입병이 심하게 나면 도구로 발라먹고 뭐 이런건 필요 없어여.
    뭘먹어도 입안 살들이 아파서 오라메디, 알보칠, 왁스로는 택도 없었으니까요...
    얼마전에도 입병 제대로 나서 한동안 잘 못먹었었는데...
    입병 지긋지긋 합니다.


    째뜬 맛난 음식이 많은 명절 좋져~~~
    교정끝난지는 좀 되어서리 올명절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만,
    점점 간소해지는 명절 음식이 원망 스러워요...
    큰엄마 맛난 것 좀 많이 많이 늘려주세요!!! ㅋㅋㅋ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지킴이
    (글쓴이)
    16년 전

    큰엄마께서 시린파랑님께 띄우는 노래~

    백효빈의 "용돈"

     

    용돈좀 드려야 할 듯!!

팔로잉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