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증후군...ㅠ_ㅜ
16년 전

가뜩이나 몸도 부실해지고 삐쩍말라가는터에..

나의 환절기 증후군은 올해에도 시작되었다는..ㅠ_ㅜ

치아교정때문에 오이같이 길쭉홀쭉해진 나의 얼굴은 이제 나의 관심밖이다..

이맘때쯤이면 항상 가뜩이나 많지도않은 머리카락들이 털갈이라도 하듯..

목욕탕 하수구멍을 막아버릴정도로 마구마구 빠져나간다..

거기에 얼굴은 완젼 뒤짚어져서..

거기다 난 뭐 하나라도 얼굴에 나면 쥐어짜대는 괴상 괴팍한 성격이라

지금 완젼 얼굴은 초토화다..

양미간정중앙에 대빵만한 자국이 나를 무슨 간디..마냥..ㅡㅡ

정말 이지경이 되버리니.. 화장도 안먹고.. 완젼 버짐핀거마냥..파우더가 각질처럼 일어난다는..

우아앙~~~~!

 

밖에 나가기 싫어요~! 날은 점점 좋아지는데..

항상 이맘때엔 몸이 이모냥이라 나들이도 못간다는..ㅠ_ㅜ

 

 

 

  • 유쾌한지니
    16년 전

    에구.. 혹독한 환절기 증후군을 겪고 계시네요.ㅠㅠ

    빨리 좋아지셔야 할텐데..

    오늘은 햇빛이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봄은 봄인가봐요.

    저두 요즘엔 교정기때문인지 누구 만나기도 꺼려지고

    그냥 집에 있는게 편해서 주말에도 집에서 뒹굴거리기만 하네요.ㅋㅋ

    얼굴에 나는거 짜고 싶어도 꾹 참으시고 스스로 낫길 기다리세요^^

  • 아라조
    (글쓴이)
    16년 전

    벌써... 또 저질러 버렸어요..

    완젼 연지곤지 찍은듯 피철철ㅋ

  • 맥주공주
    16년 전

    환절기증상 저도 있어요

    털갈이하듯 머리카락 슝슝빠지고 피부가 민감성 알레지성이라 트러블심해요.

    전요새 아예 화장안하고 쌩얼로 댕겨요.

    화장해봤자 피부가 먹질않아서 들뜨고 더 이상하드라구요.

    한동안 쌩얼로 댕겼더니 우리직원이 하는말..........

     

    "요새 잠 못주무시나봐요~ 눈이 때끈하고 쾡~해보여요..좀 쉬세요.."

     

    아마도 제가 아파보였나봐요

    에효~~ 이노무 다크써클....환장하거써요...

     

     

  • 아라조
    (글쓴이)
    16년 전

    다크써클...한달에 한번씩은 턱까지도 내려오는 내 얼굴의 분신..ㅠ_ㅜㅋ

    저랑 많이 비슷하신듯.

    정말 우울한...

    도자기피부..

    탐스러운머리...

    환한미소..

    어느하나 가진것 없는 지금의 나..

    에잇!!!

    우선 환한미소는 1년뒤 예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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