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2kg이 빠졌어요-_-;;;
15년 전

제가 좀 많이 예민한편인지

교정하고 온 날부터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겠는거에요.....

시큰거리고 윙윙..울리는 통증이란...T^T...

그래서 매일 죽을 조금씩 조금씩 먹었더니 계속 살이 죽죽 빠지더니

지금은 볼살이 다 쑤욱 들어가버렸지요.

그런데 제 직장에 같이 밥을 먹는 동료가 하는 말이

제가 너무 유난떤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자기도 교정 했었는데 교정한 다음날 바로 삼겹살을 먹었데요...

그러면서 너무 죽만 먹고 있는거 아니냐고... 이참에 다이어트 할 생각인거냐면서

빈정거리는 말들이 어찌나 무안하고 그렇던지....

그래서 제가 싸온 죽을 먹다 말고 그 동료 반찬을 하나 집어 먹었지요.

그런가? 그럼 한번 먹어볼까? 하는 마음으로요...

그러다가 푹~하고 잇몸을 찌르는 바람에 피가....훌쩍.....;;;;;

제가 너무 유난떠는 걸까요?

근데 정말 못먹겠어요...흑흑....

아삭아삭 총각김치도 먹고싶고 닭볶음탕도 먹고싶다고요오~!!!

뉴뉴.....

왜 주변에서는 먹고싶어도 먹지 못하는 저를 이해못하는걸까요...

그냥 외로워서 푸념 해봤습니다~헤헤헤.....

저도 곧 적응되면 잘 먹겠지요!!!으쌰으쌰!!!

교정인의 삶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이뻐지기 위해서 참아볼랍니다~

다들 화이팅~




  • vlvmvn
    15년 전

     ㅜ ㅜ 우리꼭 이뻐질꺼에요!! 그렇게 믿어요 ㅋㅋㅋ저는

  • 복어냥냥
    (글쓴이)
    15년 전

    저도요~!!!!!!!!!!!!!!!!!!!헤헤헤헤....

    빈정거리는 빵꾸똥꾸들아 사라져버려~~!!ㅋㅋ

  • 기묘인:)
    15년 전

    첨엔 다 아푸져ㅠㅠ 적응되시면 드시고싶으신거 다 드실 수 있을거예요!!ㅋㅋ

    다만 양치가 귀찮아서 안먹게될뿐ㅋㅋㅋ

     

    교정끝나면 살이 쭉쭉 빠지던 그때가 그립다능ㅠㅠ

  • 복어냥냥
    (글쓴이)
    15년 전

    아 그럼 이참에 진짜 몸매 관리를 들어가볼까요?흐흐흐흐.....

  • 최강다리미인
    15년 전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그거를 가지고 유난을 떤다는식으로 이야기를 하다니,

     위로를 해줘야죠!!

     

     적응되시면 총각김치도 앞니로 베어먹을날이올꺼구요,

     지금잠깐아픔이,나중에 밝은미소로 보답해줄꺼라고 생각하세요^^

     

     근데 너무아푸다고 죽만드시면 힘이 죽죽 빠지니깐여, 그래도 밥+국으로바꾸면서 점점시도해보시지요~

     그럼 홧팅!!

  • 유쾌한지니
    15년 전

    장치 달고도 전혀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구

    복어님처럼 아픔을 예민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전 중간쯤 되는 것 같은데 그래두 첨 장치달고 4일 정도는 죽으로 살았어요.

    점점 적응되고 나면 괜찮아져요.ㅎㅎ 근데 동료분이 말씀을 너무 얄밉게 하신듯..ㅎㅎ

  • 샤르방방
    15년 전

    저두 총각김치는 아직 겁나서 못먹어요ㅠㅠ

    브라켓떨어질까봐 걱정되서리....

    교정끝나고 언능 아삭거리는 총각김치 먹고싶네용!ㅎㅎ

    교정끝나고 이뻐지는날을위해 화이ㅣ띵!!

  • 깐또
    15년 전

    그럼요, 그럼요~ 저는 복어냥냥님 이해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통증이 다들 다른데, 저는 그 맘 충분히 이해한답니다.

    유난을 떤다는 말에 상처 받으셨을 듯...ㅠㅠ

    기운내세요. 저도 첨엔 너무 아팠는데, 조금씩 조금씩 적응하고 있답니다.

    여름이라서 더 견디기 힘드실 거예요. 기운내시고, 부드러운 스프, 죽, 다른 음식들 갈아서라도 꼭 드세요.

    끼니를 거르면 더 기운 없어지고 견디기 힘드시니, 아프더라고 식사 꼭 챙기시기 바래요. 힘내세요!!! ^^

  • 데굴데굴사과
    15년 전

    저두요.. 살이 쫙쫙 빠졌어요..ㅜㅜ 엄마도 저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세요..ㅜㅜ

    볼살도 마니 빠져서 뭉크 절규되고..

    저는 잘 못씹으니까 확실히 예전보다 좀 덜먹어서 그런것 같아요..

    잘먹고 건강 잘 챙기자구요~^^

     

  • 두두외계인
    15년 전

    저 또한 한 10일동안은 죽만 먹었어요.  요플레나 부드러운 것만 먹었어요.

    지금도 고기는 완전 가위를 잘게 잘라서 먹어요.

    솔직히 전 그냥 삼킨다는 ㅠ씹는게 너무 어려워요ㅠ

    그래서 전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기에,,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요.

    전 그냥 자꾸 누가 뭐라고 하면 '이 참에 같이 할까요~ 동지?'이러면서

    웃으면서 넘기려고 해요. 교정으로도 벅찬데 동료분의 말씀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 건강 챙겨요^^ 아자뿡!!!

  • 미니썰
    15년 전

    저도 교정하고 살이 좍좍 빠지는군요 ㅠ.ㅠ

    아프고 적응하는 건 개인차가 있으니, 남들 뭐라하건 개의치 마시고, 스스로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