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돌출입이시고, 4형제중 저만 유독 그걸 닮았고, 그걸 또 우리 딸아이가 닮았습니다.
이런~
초등학교 4학년에서 5학년으로 올라가는데 유치는 다 빼고 영구치입니다. (좀 빠른 편임)
딸아이는 교정을 한 친구들 이야기를 듣고 (너무 아프다는..) 자기는 돌출입이 콤플렉스가 아니라며
교정하길 두려워하는데.. 돌출입 40년 경력인 엄마로는 나중에 저처럼 콤플렉스가 될 것 같아서
이번 방학때 해주려고 지금 이곳 저곳 알아보고 상담예약도 해놓은 상태입니다.
두곳은 교정전문은 아닌곳인데 지인들이 있는곳이라 아마도 가격적으로 유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늘 들어와서 글들을 읽어보니 그냥 교정전문병원으로 가야할것 같은 느낌이 팍팍~
읽어보니 아마도 돌출입이라서 발치를 해야할듯 싶은데 (물론 의사선생님 말을 들어봐야겠지만)
용어들이 너무 어려워서 가서 상담받을때 심히 버벅거릴거 같아 미리 대강은 알아두고 가야할 듯
싶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일단 비용에는 정밀검사비용, 발치여부와 갯수, 장치비용, 월비, 스크류비, 유지장착비용 등이
든다고요? 그럼 일시불로 결제할 때 이것들을 몽땅 합해서 한꺼번에 계산해서 깍아달라는게 더
유리하겠죠 아마도? 그리고 장치도 메탈이니 세라믹이니 레진이니 클리시피니 똑딱이 콤비니
인비절라인이니 이름도 어려운 것들이 많은데 (설측, 순측은 이해했음 - 돌출이니 순측이 맞을듯)
어떤게 어떤 측면에서 좋은지,, 두어개만 추천해주시면 그 가격만 물어보면 될테니 편할듯..
제 생각으로는 더 자리잡기 전에 빨리 하면은 효과도 좋고 시간도 절약될듯 싶은데 어떤지요.
좋은 답변 주시길 바라며 이만 이 새벽까지 올라온 글들 읽느라 고생한 눈 붙이러 가겠습니다.

아직 딸님이 초등학생이고 하니 그냥 메탈로 해도 괜찮을것같어요.
저는 올해 25ㅜㅜㅜ인데..지금도 뭐 메탈로 해도 상관없지만 부모님이 제발 이젠 직장인 될꺼라며 잘 보이지 않는 것으로 (클리피씨) 권하셨어요.
잘 안보이는 것이라고 해도 종류가 클리피씨도 잇구 세라믹도 있구 종류는 여러가지에요^^
메탈도 정말 그냥 메탈도 있구 데이몬? 도 있구 유독 작은 메탈브라켓을 한 친구들도잇어요.
하지만 아직 초등학생인걸 감안하면 가장 싸고 효과적인 메탈을 저는 추천드려요.
아~주 늦게 끝나도 고등학교전에 끝날것같은데....그러면 메탈이 싸고 효과도 좋죠.
성장기의 아이들은 치아가 쉽게 움직인다고해서 성인보다 훨씬 좋아요^^
치과에 가시면 스크류도 유지장치도~ 전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저도 그냥 "교정"하나만 알고 갔었거든요^^ㅋㅋ
하지만 일반 치과보다는 교정전문치과을 추천드려요.
교정기는 아무거나 해도 반듯하고 예쁘게 되지만, 병원은 전문교육을 받은 좋은 의사쌤께서 하는게 좋죠. 믿음직하고 뭔가 척척 해주시는데 신뢰가 가거든요^^
평상시에 싫어하고 맛없는 요리재료도 좋은 요리사에게 가면 맛있게 되는 것처럼요^^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어요!^^
비용을 어떻게 결제하느냐는 치과별로 좀 차이가 있습니다.
이곳 저곳 알아보시고 원하는 바를 말씀하셔서 절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저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모든 비용을 합해 총 비용을 정하고 이걸 매달 나눠내는 방식으로 했답니다.
총 비용을 미리 정해 계약을 하면 나중에 추가 비용이 발생해도 더 지불하지 않는 조건이구요...
근데, 다른 병원 같은 경우 장치비 초기에 받고 월 치료비 따로 받고 스크류비, 발치비, 유지장치비 따로 받는 곳도 있고요, 아니면 이중에 일부는 전체 비용에, 일부는 별도결제하는 방식으로 하는 곳도 있고요...
한꺼번에 계산해서 깍아주는 거는요, 현금 결제하는 기준으로 할인 더 해주는 것인데, 병원마다 해주는 곳도 있고 안해주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장치는, 보통 기능상 보다는 심미적 목적이 크지요... 기왕 교정 하는거 티 팍팍 내면서 하기 싫은 심리랄까... 말씀하신 장치별로 잘 보이고 안보이고의 차이는 있는데요, 그냥 메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세라믹...
그리고, 돌출이라고 설측이 안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설측은 겉으로 티가 전혀 안나는 대신 발음이 안좋아 진다는 단점이 있고요... (물론 비싸기도 하고요)
참고로, 제가 설측하는데 총 기간 1년 반 잡고 하고 있답니다.
짧은 답변이지만,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교정비용은 위에서 언급하셨듯이 검사비용에서 월비 포함 유지장치까지
한꺼번에 모두 계산해 놓고 현금 결제로 계산하시면서 깍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는 검사를 해 보고 치아교정 결정했더니 검사비용은 고스란히 지불~ㅠㅠ
그래서 검사 후 상담 받을때 꼼꼼하게 유지장치 할때까지의 비용을 모두 계산하고
월비도 2년 포함(만약 교정 기간이 부득이 2년을 넘더라도 월비 추가 없는 것으로 함)해서
현금으로 계산해서 깎았어요. 세 번 정도 나누어 완납했습니다.
일시불 현금결제하면 더 깎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교정기 타입은 환자의 취향이 고려되어야 겠지만
뭐니뭔니해도 메탈이 최고라고 의사선생님들은 말씀하시더라구요.
심미적인 목적으로 성인들은 레진이나 세라믹을 선호하지만
어린이들은 메탈도 귀엽더라구요. 교정력도 좋고~
만약 통증이 덜했음 하고, 교정기간도 단축하고 싶으시다면
의사선생님께 클리피씨에 대해 문의해 보세요.
요즘 글 올라오는거보면 클리피씨는 300만원대에 할인해서
행사하는 병원들도 있던데, 아무쪼록 꼼꼼히 잘 알아보시고
소아 치아교정 경험이 많으신 교정전문의 선생님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은 교정이 빠르게 그리고 예쁘게 되더라구요.
따님이 좋은 병원 좋은 교정전문의 선생님 만나서 좋은 비용으로
성공적인 교정이 되셨으면 합니다.
돌출니에.. 치열도 고르지 않다면 어렸을 때에 교정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
그래야 교정 후 잇몸이 바르게 튼튼하게 자라 올라와 치아 틈새를 잘 막아 주거든요.
제 나이 27인데.. 어렸을 때 교정했던 것이 다시 어그러져가서 다시 교정 시작하려고 준비중이거든요.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딱 좋을 때 인 듯 합니다.
사춘기라 교정한 치아가 컴플랙스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나이 들어 후회하는 것 보다 어렸을 때에 교정 제대로 열심히 성실히 하는 편이 더 나은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 무턱인데다가 이빨들이 너무 크게 나서 초등학교 들어갈 때 쯤 부터 교정했었는데,
나중에 탈착 유지장치 할 때 아프니까 자꾸 빼놓고 했던 것이 이제와 몹시.. 아주아주 모옵시 후회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