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발치 날 죽을 너무 급하게 먹다가 체했습니다. ㅜ.ㅜ
하필 발치한 시간이 4시라 저녁시간을 피를 꿀떡꿀떡 넘기며 보냈고 밤9시가 되서야 늦은 저녁을 먹었거든요 배고픈 마음에 허겁지겁 먹었더니 확 체해버렸습니다.
다음날은 일어나지도 못했고 역시..죽반그릇과 보리차로 세끼를 떼우고 오늘 한끼를 먹었네요
교정하면서 느끼는건데 참 먹을거에 욕심이 많이 납니다. 교정통으로 먹지 못할까봐 밖에선 이빨에 잔뜩낄까봐 집에서 먹을만한게 보이면 무조건 집어넣고 보아요::
글을쓰는데 이렇게 인간이 구질구질할 수 없네요
참 질문이 있는데. 발치한 구멍이 꽤 크거든요 정말 다 메꿔지나요? 그럼 제 긴 혀는 어디로 가지요??

이제 발치도 했으니까 피 때문에 못 먹을 일은 없으니까 괜찮아요~
하지만 월치료 후 심하게 아프면 게보린이나 타이레놀을 드시고
죽이나 스프를 먹거나 평소에 먹는 음식들을 조금 작게 잘라서 천천히 먹으면
먹을 수 있어요.
저도 발치한 공간이 되게 컸어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 발치 공간들은 서서히 메꿔졌어요~
아직 완전히 메꿔진 건 아니지만요^^
응?
갑자기 저도 막 머리가 휙휙 돌면서 유난히도 긴 내 혀는 어디로 가는거지?.........라는 생각.....
정말 발치공간 닫히고 돌출치아 들어오면 내 긴 혀는 어디로 가죠?....
ㅋㅋ저두 발치하고 공간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근데 막상 발치공간 메우다 보면 이거갖고 입이 원하는 만큼 들어갈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답니다. 처음엔 커 보였던 발치공간이 점점 작게 느껴지게 되거든요.ㅋ
ㅋㅋ저도 발치 공간 너무커서 옥니 될까봐 걱정 무쟈게 했던 교정인인데요,,
지금 윗니 발치공간 다 메꿔졌는데,, 옥니는 안되더라구요~^^
지금 혀 쭉~ 빼서 어느 정도 나오는지 기억해두세요ㅋㅋ 저는 안해놔서 후회중이예요ㅋㅋㅋ
저도그래요ㅠㅠ
전아직발치전인데... 더무섭네요ㅠㅠㅠ
발치하면 지금보다 더끼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