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사님이 너무 아프게 해요 ㅜㅜ
15년 전

 

돌출교정 시작한지 10개월째인데..

 

매번 눈팅만 하다가 정말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회사 근처 일반치과(교정전문은 아닌..)에서 교정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 회사를 그만둬서

 

멀리까지 월치료를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

 

거리는 그렇다쳐도.. 월치료 갈때마다 치위생사 선생님이 오링 갈아끼울때

 

앞니를 너무 심하게 눌러서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ㅜㅜ

 

교정초기엔 가만히 있어도 이가 아팠으니까,

 

'아.. 살짝 누르는건데 원래 이렇게 아픈건가..' 하고 꾹 참았지만...

 

지금은 앞니로 햄버거까지 우적우적 베어먹을 정도인데도,

 

오링 끼우면서 앞니를 누를때면 눈물이 찔끔 납니다.. (얼굴을 덮어놔서 안보이겠지만..)

 

원래 이게 끼우기 힘들어서 아픈가보다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스케일링 할때도 잇몸까지 자꾸 갈아주시고...

 

한번은 다른 치위생사님이 스케일링이랑 오링 끼워주셨는데, 전혀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 분만 절 아프게 합니다 ㅜㅜ 소심해서 뭐라 말도 못하고... 치과 갈때마다 긴장해서 온몸이 경직돼요...

 

남자친구는 화를 내라고 하지만... 그분은 평생 직업인데, 상처받으실까봐...

 

상담쌤한테 일러볼까 생각까지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이 죽일놈의 소심병은 어쩔수가 없네요 ㅋㅋ

 

이번주 목요일이 월치료인데, 제발 다른 치위생사님이 봐주셨으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빨리 교정이 끝나서  빠지다못해 푹 꺼진 제 볼이 하루빨리 원상복귀되길 ㅜㅜ

 

아직 발치공간은 그대로이고... 교정의 길은 멀기만 하네요.. ㅋㅋ

 

이사모 여러분, 모두 즐교하세요~!! ^_^ //

 

 

  • 최강다리미인
    15년 전

     

     

      너무맘이여리신게 아니신지요,

      그 치위생사분에게 아프다고 말을해야 그분이 알것같군요

      눈물이 찔끔날정도로 치아를 누르면 치아에도 좋지 않을것 같은데요,

      너무 눌러서 아프다고 좋게 말해드리면 그분도 님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 치아 치료시에도

      더 조심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분은 한다고하는건데 감을 몰라서 그러는것같으니 감을 일깨워 주세요,

     하루이틀도아니고 그분한테 월치료마다 걸린다면,

     그분이 치위생사로 최선을 다할수있도록 충고도 필요합니다... ㅋㅋ

  • 자동
    (글쓴이)
    15년 전

    미인님 말씀처럼 표현을 하는게 치위생사님에게 더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조언 고맙습니당 ^_^

  • vlvmvn
    15년 전

    그냥 누를때 아프면 아프다고 하면 될텐데..

    그럼 신경을 더 많이 써주실꺼에요~

  • 자동
    (글쓴이)
    15년 전

    천으로 얼굴 가리고 입까지 벌리고 있으니까

    "아야" 소리도 내기 힘들더라구요.. ㅋㅋ

    이젠 아프다는 표현을 해야겠어요 ~ ㅎ

  • 맥주공주
    15년 전

    맘이 여리시구 착하신것 같아요~

    전 접때 철사갈아끼울때 초자위생사가 절 힘들게해서 막 뭐라했는데...

    아픈건 아프다하세요~ 절대 엄살아닙니다~

    교정인들은 왠만한 고통은 잘 참는거 저도 알고 있거등요~

    아오~ 힘냅시닷!!!

  • 자동
    (글쓴이)
    15년 전

    맞아요~ 진짜 교정하면서 고통에 너무 익숙해진 것 같아요 ㅋㅋ

    교정인들 정말 대단한듯!!

    우리 모두 힘내요 ^ㅇ^ ㅋ

  • 귀여븐辛라묜
    15년 전

    저는 일 배우시는 분께서 해주셔가지고.ㅋㅋ

    앞니를 자꾸 때리시더라고.-ㅁ-;;

    뭐라 말하기도 뭐하고.ㅋㅋ 입 벌리고 있어서 저도 그냥 참고 다 받았어요..=ㅁ=;;

    정말 많이 아프셨겠어요.ㅋ

    저도 조금만 잘못 건드려도 엄청 찡하더라구요.^ㅡ^

  • 자동
    (글쓴이)
    15년 전

    신라묜님두 고생하셨겠네요 ㅜㅜ 앞니를 때렸다니 ㅜㅜ

    다른 치위생사님은 뭐 할때마다 괜찮으세요? 하고 물어봐줘서 "좀 아파요" 라던가 "괜찮아요 "라고

    하면 맞춰서 잘 해주시는데, 그런게 숙련자와 초짜의 차이인가봐요 ㅎ;;

    이제 너무 아프면 살짜쿵 왼손을 들어줘야할듯ㅋㅋ(치과에서 아프면 보통 왼손 들라고 하던데 맞나요? ㅋ)

    신라묜님두 즐교하세요 ^^

  • 교정기낀로봇
    15년 전

    교정 끝나기 전에 볼은 다시 돌아오실 거예요~

    화를 안 내셔도 되요~ 그냥 아프다고 하시면 되요~

    앞니를 누르면 정말 아프실 것 같아요 ㅠㅠ

    그럼 꼭 말하세요~ 그거 말한다고 상처 받지 않으실 거예요~

  • 자동
    (글쓴이)
    15년 전

    볼살 ㅜㅜ 정말! 반드시! 제발! 돌아와줄거라고 간절히 믿고 있어요 ㅎㅎㅎㅎ

    동생이 크리스마스의 악몽에 나오는 유령신부랑 똑같다고 맨날 놀리거든요 =_=;;

    많은분들의 조언처럼 이젠 아플땐 아프다고 표현을 해야겠네요 ^-^;;

    로봇님두 즐교하세요~ ㅎㅎ

  • 미니썰
    15년 전

    고민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그냥 딱 한 마디만 하세요...

     

    "아얏!" 이라구요~ ㅋㅋㅋ

     

    그럼 조심하실 거예요~

  • 자동
    (글쓴이)
    15년 전

    넵!! 그래야겠어용 ㅋㅋ

    제가 목소리톤이 너무 저음이라(여자인데도 ㅜㅜ) 입벌리고 "아얏"하면

    그분 놀라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 깐또
    15년 전

    다른 회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아프면 아프다고 표현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앞으로 조심하시지 않을까요? ^^

     

  • 자동
    (글쓴이)
    15년 전

    네 ^^ 그보다 치위생사님하고 친해질 수 있으면 더 좋을거같아요..ㅎ

    그럼 아플때 표현하기도 더 쉬워질것같고.. ㅋ

  • 날아올라요
    15년 전

    자동님 너무 좋으신분같아요 !!

    평생 직업일 그분을 위해서라도 아프다는거 표현하셔야할것 같아요.

    그분도 환자 일부러 아프게 하고 싶진 않을테니까요. ^^

    굳이 화낼필요는 없지만 말이에요 ^^

    에고고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ㅠㅠ 토닥토닥

  • 자동
    (글쓴이)
    15년 전

    전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ㅎㅎ;; 고맙습니당 ^-^

    교정만 잘 끝난다면 잠깐 아픈게 대수겠냐 싶지만..ㅋ

    서로 맘 안상하는 선에서 표현해야겠어용~

    날아올라요 님두 즐교하세요 ^ㅇ^

  • 영삼e
    15년 전

     

     

    치과 치료받다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시는게 가장 좋으실거 같아요 ㅠㅠ

    근데 되게 얼굴에 천 씌워져 있는데

    아프다고 말하기도 좀 창피하긴 해요 ㅋㅋㅋㅋ

  • 자동
    (글쓴이)
    15년 전

    맞아요..ㅋ 얼굴에 천 덮구 입벌리고 있으면 못난 제 입이 창피하게 느껴질때도 있다는.. ㅜㅜㅋ

    그 분들이야 하루종일 사람 입만 보니까 별 감흥이 없겠지만..;

    근데 그 천 안덮어주면 민망해서 몸둘 바를 모를 것 같아요 ㅋㅋ

  • 콩콩알
    15년 전

    저도 소심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소리로 아아~아!아!!!!!!!ㅋㅋㅋ

    아마 오도방정 다 떨었을꺼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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