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들어주세요
14년 전

안녕하세요

전스무살대학교1학년 여학생인데요

 

교정때문에지금고민중이에요ㅠㅠ

제가오늘치과를갓다왓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치아교정을권하시더라구요....

이번주내에부모님모시고가서 다시한번상담을받을테지만

 

저는교정한다는게고민이아니라

교정을어떤걸로하냐가지금고민이에요

 

치위생사언니랑저희엄만

무조건철로하라고하네요

저는

대학생이구

그냥한참꾸미구연애하구다그러고싶을때잖아요 제주위에교정한사람은없거든요한명도....

다들고딩때이미다끝내놓은상황이지....

저도인터넷이리저리뒤져봣는데

 

입안에다가하는설측교정 그거하고싶은데

비용도많이들고시간도더만이든다고 그냥 철로하라고우기는데 솔직히 그러고못다니겠어요 하...

 

게다가저는

내년에실습을나갑니다 간호과라 그 큰병원에서 환자들 많이 마주치고 다닐텐데

어떡하죠?...

혹시 저같은 경우있는분 ㅠ.ㅠ

제발 조언이나 한마디만해주세요

교정하지말란소린하지말아주세요 정말 해야되요 이뻐지고싶어요 ㅠ.ㅠ

  • 하오런
    14년 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비용을 떠나 설측교정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전체 설측교정을 하고 있지만 정말정말 힘들거든요. 물론 순측도 나름 고생스러운 점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설측으로 하게 된 건, 사회생활을 하는데 보이는 장치에 대한 부담이 너무 커서 입니다. 지금 대학교 1학년이시라구요? 전 그때가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나이도 많고, 결혼 정년기는 이미 지나가버리고... 해서 보이지 않는 장치에 집착해서 어렵게 교정을 시작했거든요.
    이 리플에 이어 여러분들이 의견을 올려주실 거예요. 최종 결정은 'ㅠㅠ...님이 하시겠지만, 저라면 메탈로 하겠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이미 교정을 시작하고 마친 사람도 많지만 스무살, 서른살, 심지어 그보다 더 나이가 많은 신 분들도 순측교정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1년 후에 있을 실습 때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하셨는데, 요새 누가 교정기 한 것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설측으로 해도 밖으로 장치가 보이지 않는다 뿐이지...(이것도 아래는 입을 좀 크게 벌리면 말할 때 보입니다) 발음이 여간 이상한 게 아니거든요. 교정하는 줄 다 압니다. 제가 그래요. 지금...
    교정기 하고 면접 보고 입사하시는 분들도 우리 회사에 많이 있습니다.
    교정 앞두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실 걸로 압니다. 부디 최선의 선택으로 교정 결과도 좋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쓰다보니 제 넋두리가 많네요... 일하다 살짝 들어왔는데 ㅜ.ㅜ 요새
    너무 힘들어서 발끈하다보니... ^^;
  • 미니썰
    14년 전
    저도 설측 교정 진행중입니다...
    저도 대학 1학년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어쩌구 저쩌구 ㅎㅎㅎ
    제가 그 나이때 고민이었던 것은 비용이었지 보이냐 안보이냐의 문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오런님이 자세히 설명하신 대로...
    저도 순측 권해 드립니다.
  • 뚜뚜비
    14년 전
    이제 눈 크게 뜨고 교정한 사람을 찾아보세요 ㅎㅎ 학교에 많을껍니다.ㅎㅎ입을 다물고 있으니까 잘 눈에 안띄여서 그렇지 대학생들도 요새 교정많이 하고 다녀요,ㅎㅎㅎ 물론저도 포함해서요 ㅎㅎㅎ
  • 레드썬
    14년 전
    교정기는 부의 상징이라 생각하고 당당하게 하고 다니세요~ +_+
    메탈장치가 부담스럽다면 세라믹장치나 레진장치는 어떨까요?
  • 교정한여자
    14년 전
    당당하게 다니세요~ 저도 직장에 다니느라 안보이는 교정을 하고 싶었지만 의사선생님께서 권유를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보여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부끄럽고 입을 가리고 했지만 지금은 보이던 말던 상관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결정 잘 하세요~!!
  • 미남씨
    14년 전
    저도 내년에 취업을나가야해서 같은고민겪었는데요
    간호과라면 오히려 좋으면 좋은이미지로 보이지
    나쁜이미지나 우스꽝스러워보이진 않을것같애요
    메탈보다 덜눈에띄는 세라믹은 어떠세요??ㅎㅎ
  • 쿨한선비
    14년 전
    심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신다면, 설측으로 하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 캔디*
    14년 전
    아~스무살..좋을때죠..그때 메탈로 교정하기 싫은 마음 저도 압니다.
    그래서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하게됐지만..ㅠㅠ
    그때는 뭘해도 이쁠 나이예요..메탈이 싫다면 다른분들말씀처럼 세라믹으로 하시는정도가 좋을듯 합니다.
  • 날아올라요
    14년 전
    저도 세라믹 추천이요!!
    브라켓 보이는거 부끄러운거 아니에요 !!
    저는 상악은 세라믹이고, 하악은 메탈인데요
    시간 지나고 보니까 그냥 둘다 메탈했어도 괜찮았겠다 싶을정도로
    스스로도 교정기에 익숙해지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었어요 .
    아직 어리시니까 교정기해도 이쁘실거에요 ^^
  • 양치하댱
    14년 전
    제 친구 간호학과인데 철로 2년반했어요... 아직1학년이여서 그럴수도 있는데 대학교땐 주변에 한사람 무지많던데...
    암튼 저는 세라믹 추천해여^^
  • 나이스진
    14년 전
    저는 서비스업종이라 돈이 많이 들어도 괸찮으니 최대한 티안나게 해달라고 그랬는데 메탈로 하라고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첨엔 남친도 안만나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진짜 우울증 걸릴뻔했는데 지금 5개월 됫는데 아무렇지 않아요 ㅋㅋ 메탈은 넘 부담스러우시면 세라믹으로 하세요 ㅋ 티가 훨 들나던데요 ㅋ
  • 소-피
    14년 전
    순측,
    세라믹/레진 또는
    세라믹/레진(상악)+메탈(하악) 콤비 권해드려요~

    예쁠때 잖아요~ 윗니 메탈은 넘 가혹할것 같아요^^;;;
  • 하로로
    14년 전
    전 순측 세라믹 자가결찰, 즉 클리피씨 하는데.. 일반 세라믹보다 좀 티가 나는 듯도 하지만 더 비싼 걸 보면 더 좋은건가 ㅋㅋ 암튼 처음엔 입도 못 벌리겠고 말도 못 하겠고 그랬는데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은근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 단지.. 사진을 찍는다거나 그럴때가 안습 ㅠㅠ 저도 설측 비용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순측으로 했어요~ 돈 벌면서 교정하기 넘 후달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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