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1년마다 글 쓰는 칼의노래 입니다;;;
(저는 2005-2007년에 교정치료 완료했고, 유지장치 낀지 5년차.. 안정기에 접어든 30대 남자입니다^^)
치아교정 처음에 받을 당시 제가 부산에 살아서 부산 지역 치과에서 했었고,
몇년전부터 직장때문에 왕복 5시간 거리의 타도시에 살면서 매년 진료받으러 부산 가는데요..
(무료고 정기검진이라^^;;)
암튼 몇 주전에 1년에 한번씩 치아교정 상태 및 유지장치 점검 받으러 병원에 갔는데
다음부터는 1년에 한번씩 오는 이런 진료에도 진료비 받을거라는 이야기를 치위생사샘이 하더군요..
(진료비 얼마 받는단 이런건 안알려줬다만, 제 생각엔 몇만원 선 할꺼같음 --;;)
2007년에 치아교정 완료 후 1년에 한번 정기점검진료 받는데,
초기 2년정도는 무료로 스케일링도 해주고, 간단한 충치같은것도 무료로 봐주고 그러더니..
재작년부턴 스케일링 서비스받으면 6만원(?)인데 받을거냐 물어보더니,
작년엔 혹시 고정유지장치에 변형이 생겨 교체할 시 하나당 돈 만원 받는단 이야기하고...
올해엔 다음 진료부터는 진료비도 따로 받으니 알고 있으라네요..
(참고로 부산지역 예치과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정기검진 받으러 매년 가면 하는게... 치위생사샘이 먼저 5분정도 보고 있다가,
의사샘 오면 치위생사샘 말 듣고 그 부분 확인해주는.. 암튼 교정관련 진료는 채 10분도 안되서
끝나는데요... (그 후에 별 이상없으면 스케일링은 얼마고, 치아미백은 얼만데 지금 하시는게 어떻겠냐..
하면 치아가 더 이쁠거 같다... 이렇게 치위생사샘이 유도(?)하듯 말하고, 받고싶으면 돈 내고 받고....)
교정완료 후 정기정검 받으러 와서는 교정관련 치료 말고는 내가 부산까지 와서 이런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는데... 지금 사는 곳에도 좋은 치과 많은데.. 부산서 교정받은게 죄지..
이런 생각이 매번 듭니다..;;;
다른 병원, 다른 교정완료 분들은 어떻게 고정진료 받는지 모르니 내가 바가지를 당하려고 그러는건지,
아니면 원래 다 이렇게 1, 2년 무료로 한 후 돈받는건지 몰라고 넋두리 해봅니다..
교정완료후 어떻게 정기진료를 받고, 교정유지장치 관리 받는지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네요 ㅠㅠ
(교정 당시에도 힘들었지만, 완료후에도 은근 힘든듯..)

전 아직 유지장치하고 한달도 안되서 모르는게 많네여.
담에 물어봐야겠습니다.
교정기 떼는 날만 손 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산 넘어 산이라는 생각에 울컥~~~~
이젠 고생 그만하시고 집 가까운 좋은 병원에서
정기점검 받으시면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