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13년 전

 

 

 

대구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교정 중입니다.

요즘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언젠가부터 불친절하다거나 그런 느낌이라기보단 뭔가 무성의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짜증이 납니다ㅠㅠ

불만사항에 대해서 말을 해도 듣는둥 마는둥 이런 느낌이랄까요. 벽에 대고 말하는 기분.

 

오늘은 월치료를 다녀왔는데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고무줄이 끊어져서 곧장 되돌아서 다시 갔더니

전화는 받지도 않고(퇴근은 6시인데 5시 50분 조금 덜 되어서 전화했는데)

30초만에 뛰어서 갔더니(집하고 치과 거리가 30초^^;) 퇴근시간 아닌데도 퇴근ㅡㅡ...

처음보는 분이 해줬는데 기록을 찾아서 찍어놓았던 사진이라도 보고 해줄 것이지 이건 그냥 대충 슥슥..

제대로 된 건지 안된건지 고무줄도 헐겁게 느껴지고

내일은 선거일이라서 쉰다고하고 에휴...

최악의 상황이래봤자 기간이 늘어나는 거겠지만 그래도 기분 되게 나쁜 거 있죠....

 

이놈의 스크류는 흔들리지도 않는데 멀쩡한 걸 사용안한다고 뽑았다가 갑자기 다음달에 다시 심겠다고 하고...

솔직히 마취주사가 몸에 좋은 것도 아닌데 그걸 거의 스크류 심는다고 3개월마다 한번씩 맞으려니까... 어휴

아 정말 미추어버리겠습니다...

스트레스 팍팍 받네요ㅠㅠㅠ 눈물날 정도로ㅠㅠㅠㅠ 으헝....

 

 

 

 

  • 이별군
    13년 전
    대학병원에서 교정을 하면 처음 담당 의사쌤이 계속 해주실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원래 쌤 대신 봐주면 친절하게라도 해줘야할텐데 이건 무슨 기분나쁘게... 에고 봄비 오니까 병원 사람들이 봄을 타서 잠깐 정줄 놓았던 거면 좋겠네요.. 힘 내세요~
  • 나나링고
    13년 전
    아,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교정을 하는 주변 사람들이나 이사모 분들 얘기를 듣다보면
    가장 큰 건 불편사항을 그때그때 얘기하지 못해서
    그게 쌓이고 쌓이는 고충들이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부당한 걸 넘어가지 몬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워낙 호기심이 많아서 저는 이것저것 여쭤보는 편이라..
    그런 분들 말씀 듣다보면 제 속이 다 상하는.. ㅠㅠ

    왜 자꾸 멀쩡한 스크류 사용안한다고 뽑더니 다음 치료때
    다시 심고 그러냐! 자꾸 마취주사 맞는거 힘들어죽겠다!!
    가마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냐! 왜 자꾸 내 말은 듣는둥 마는둥
    그러냐!! 진료시간은 왜 또 안지키느냐!! 나한테 왜이러느냐!!!(응?;)

    승질 한 번 버럭! 내시면 그 다음부턴 경청해주시지 않으실까요?
    'ㅅ' ;;; 흙.. 힘내세요... ㅠㅠ
  • forty
    13년 전
    에휴 속상해서 어쩌죠?
    암튼 힘내세요^^
  • 루씨킴
    13년 전
    ㅠ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으!
    할때마다 이건 어때요~ 저때요~ 걍 꼬치꼬치 마땅히 받아야할 서비스 꼭 다 받구 오세요!
  • 흰둥
    13년 전
    교정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ㅠㅠ 친절히 대하면 어디가 덧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