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녀왔다고 깨알 자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설연휴, 연초부터 교통사고가 났었어요... 'ㅅ' ;;;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외갓댁에 갔다가 동생이랑 먼저 온다고 택시를 탔어요.
30초만 더 가면 내리는데.... 앞차가 차를 세운걸 모르고
옆 차가 끼어들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아슬아슬 멈추고,
저는 '어머' 를 외치고 기사님은 욕을 내뱉으심과 동시에 뒤에서 콰앙. .... 'ㅅ' ;;;
병원에서 입원치료 받으라는데 외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저희 부모님께서 어려서부터 늘, 곧 죽어도 학교에서 죽어라! 하셨기에ㅋㅋ
(압지.. 전 어느 다리 밑에서 주워오셨나요ㅠㅠㅠㅠㅠㅠㅠ)
통원치료받기로 하고 출근했는데 심해져서.. 결국 이틀뒤에 병가를 냈슴다 -_ㅠ;;;
목이 좀 나을라카니 어깨 회전근개파열을 말씀하셔서 치료 받고....(...)
원래 금요일까지 쉬기로 했는데 슬슬 괜찮아지기 시작하니 일도 밟히고
몸.. 아니 손가락이 자꾸 근질거려서 -_-* ;;;
내일이나 모레 복직하고 계속 안좋으면 사무실 근처에서 마저 치료 받으려구요오 -
오늘 오후 치료까지 받고, 그새 친해진 쌤들께 인사드리고 진단서 받아들고 왔어요. ㅠ_ㅠ*
오전오후 몇 시간씩 치료받는 것도 지치고.. 아, 저 진짜 심심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주말빼면 삼일 정도밖에 안됐는데 맘껏 돌아댕기지 못하니 몸도 근질거리고,
이사모도 궁금해지고 사무실 빈자리 걱정도 되고...
아, 또... 반갑다고 마구 수다떠네요 -_-* ;;;; 여튼, 그래서 한동안 못들렸어요... ㅠ_ㅠ;;
스케일 엄청나게 연초 액땜했으니 남은 올해는 무사히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ㅅ*
여러분도 건강 잘 챙기시고 일주일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ㅅ')/*
2013년 행복한 한해 되세요!!!!!!! (건강 챙기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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