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지금 사는 데는 지방(고향)이에요..
취직해서 3~5월 쯤에는 서울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서울에서 교정 하는 게 좋을까요?? 지금 지내는 데서 하는 게 나을까요?
아무래도 교정 초기에 병원을 더 자주 들러야 한다고 해서 지금 지내는 데서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내년부터 시작하면 맘 편하겠지만, 내년에 시작하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어서 올해 할 계획입니다.
세군데에서 상담을 받고 왔는데 그 중 두군데가 괜찮은데 둘 다 교정 인정의입니다.
A병원
: 일본에서 수련 받고 박사까지 하고 오신 교정 전문의시고 대학병원(순천향, 원주 세브란스)에서 과장, 교수도 하셨던 분이에요.
세라믹 장치비 430 월비 5 스크류 8 유지장치 20 발치비 무료 (지인 할인 50만원) 6개월 분납가능
입소문은 좋은 병원입니다. 원래 원장님 혼자서 운영하다가 최근 수련의 2명이 있고 앞으로 추가적으로 2명이 더 올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중요한 건 원장님이 한다고 합니다.
근데 간이 상담인데 원장님이 치아를 직접 살펴보지도 않고, 사진으로 찍은 모습(X레이 아니에요) 만 보고 상담하시더라구요. 자세한 부분은 정밀검사를 받아봐야 안다며 그냥 발치가 필요할 것 같다는 말 빼고는 교정에 대해서는 더 말씀없이 코디네이터와 가격 상담만 하고 끝났습니다.
B병원
: A병원 원장님보다는 좀 젊은 것 같았어요. 그래도 한 사람들이 괜찮다고 한 병원이구요. 간이 상담할 때 X-ray사진 찍고 난 후 치석, 충치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더라구요. 근데 여기 원장님은 교정인정이라고 다 똑같은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외국에서 교정 전문의 수련하고 오신 분은 더 실력이 떨어진다, 국내 병원에서 수련했더라도 급이 다르다며 은근히 자신에 대한 자랑을 하면서 다른 병원을 디스하시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ㅠㅠ
비용은 세라믹 장치비 380 월비 5 스크류 10 유지장치 30 발치비 무료 (현금은 스크류비 제외한 총 500만원)로 10개월 분납 가능합니다.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더 고려해야 할 점은 뭘까요??
혹시 서울에 괜찮은 병원 (고속터미널 쪽이나 잠실 쪽에 괜찮은 병원 알면 추천 부탁드려요)

우선... 당연 원장님마다 연구라던가 경험이라던가.. 하는 차이로 특정 치료를 좀 더 잘 하는 분들이 계신 건 사실이에요.. ^^; 혜윰님께서 가지고 계신 치아상태에(돌출입.. 무턱돌출입 등) 좀 더 잘 하시는 분들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한 번 알아보고, 병원을 몇 군데 추려서 상담도 받아보고(교정은 장기간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과, 선생님들과 내가 얼마나 의사소통이 되고 내가 믿음이 가느냐-도 중요하거든요), 그 병원에서 교정치료를 한 사람들의 후기를 열심히 찾아봤었어요 -
이미 두군데 보셨으니까... 해당 병원에서 치료한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실제로 치료받고 있는, 받은 환자분들에 대한 후기만큼 리얼한게 있을까요~ *_*
그리고.. 저희 이사모는 특정 병원명과 비용에 대한 공개를 금지하고 있어요. 관리가 되지 않으면 무분별한 홍보글로 도배가 되어 이사모의 장점인 투명성이 무너지기 때문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비용이라던지 병원추천 등의 글엔... 유독 댓글이 없다죠~~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