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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는 일찍 자야지 잘 자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는데,
토요일에도 10시엔가 잠들어버리고,
오늘은 잠깐 낮잠자려고 누웠다가 평일에 자는 시간보다 더 자고 이제 일어난 거 있죠. ;_ ;;
제 방에 있는 핫쵸가 자기 집에서 '우다다' 하면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바람에
그 소리에 깼어요. 보통 새벽에 그러는데.. 너무 자서 깨워주고 싶었나봐요. - 3- ;;
이틀 내내, 꿈에서 제주에 갔어요.
그리운 마음에 다녀온 지 두 달이나 지나버린 제주 사진 #02 이어가기!
첫날 묶었던 종달리마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수상한 소금밭'
늦은 오후에 도착해서 산굼부리에 갔다가 해가 져버리는 바람에 길을 헤매서
제주시까지 빙 돌아 늦게 도착했더래요.
라섹수술을 한 지 얼마 안지나서 시야가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라 많이 힘들었는데,
정류장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주인분께서 차로 마중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씻고 나와 보온병에 담아온 커피를 마시며 일기를 쓰고 일찍 잠들었다가
일정이 빠듯하여 다음날 일찍 조식을 먹고 게스트하우스를 떠나야 했어요.
우도에 갈거거든요 :-)
관광객의 발걸음이 많아서 그런가 우도는 참, 따뜻한 섬이었어요.
저기 끝에 보이는 우도봉에 올라갈 거에요. 3박 여행의 짐이 들은 배낭을 들춰업고 말에요(..)
올라가다보니 우측으로 성산일출봉이 보였어요. 그러고보니 성산일출봉도 정상에 올라가본 적이 없네요.
다음엔 꼬옥 :-)
힘들게 올라와서 보니.. 출입제한 문구가... 흐얽
어째서.. 왜... !!
정상 평지에 공간이 조금 있으면 좋을텐데... 우도봉에 오르면 '다 올라왔다!' 의 위치가 끝...
너무 허무했어요. 경사가 져서 아래서는 안보이거든요.
이렇게 끝인 줄 알았으면 올라오다가 경치만 보고 중간에 내려갔을텐데..
다들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나..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다래요. ~_~
아쉬운 마음을 안고 내려갑니다아 -
나중에야 알았는데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에는 두 종류가 있더라구요.
사진에 있는 건 오리지널인 요거트샤베트에 땅콩가루가 뿌려진 아이스크림,
다른 종류는 믹스되어서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퍼주는 거였어요.
두 종류가 있는줄 알았다면 둘 다 먹어봤을텐데.. 'ㅛ'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안녕, 우도. 또 만나.
사람들이 물어봐요. 제주도가 그렇게 좋으냐고, 왜 그렇게 가냐고, 얼마나 더 갈 거냐구요.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제주섬을 처음으로 제대로 마주했고,
언제까지 갈 지는 -
저 오름들을 다 품어보고 나면 생각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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