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프고 화가 나네요.. ㅇ_ㅇ 11년 전 가장 먼저 선장이 탈출했다는 것도 그렇고 갑자기 선로를 틀어서 배가 기울었다는 것도 그렇고 이제까지 왔던 생존 문자나 카톡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도 그렇고.... 그 어린 아이들.... 아직 꿈도 채 피우지못한 애들이 그렇게 많이 ....... 차마 말이 안나오네요.. 요즘들어 가장 화나고 정부나 국가에 대한 믿음도 사라지고 있어요.... ㅠ_ㅠ 오늘은 정말 잠자긴 그른 것 같네요.... ㅇ_ㅇ
선장의 판단미스가 낳은 대참사가 따로 없더라구요.. 안타깝기만 하네요ㅜㅜ.. 한국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 문제도 생각나구요..
이제 믿을건 두 다리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 여행은 어떻게 가지 ㅠ_ㅠ
국가에대한 믿음이사라지고있는..너무 공감..ㅠㅠㅠ 매번 이런 사건 터질때마다 그래왔지만 이번엔 절정을 찍은듯 ㅠㅠㅠ
제 친정이 안산인데... 거긴 지금 지역이 죄다 초상집 분위기에요...
피곤해서 간만에 정말 일찍 잠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안오더라구요.
혹시 다른 소식 있을까봐 둘러보다가 또 그렇게 속상한 마음으로 새벽을 보내다 몇 시간 자도 몬하고 나왔어요. 에휴..
저두요... 주말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후진국이구나싶어요.. 대처만 잘했더라도.. 보고있는 제가 속터지는데.. 한명이라도 살아있길 바랄뿐입니다.
그러게요. 빠른 대처가 시급한데.. 각부처는 자기 밥그릇만 챙기고 있으니...
애들이 너무.....안타까워요 ㅠ_ㅠ
이번 계기로 새삼 느끼고 있는건 이렇게 믿음이 가지 않는 나라에서
사랑하는 내 조카와 아이들이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전 아이 못낳겠어요...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키워야 하는건가 모르겠네요 ㅠ_ㅠ
5일째 제대로된 구조대책 하나 못내놓고
이리저리 오락가락 거짓말만 해대는
그지같은 정부가 더 짜증납니다
저두여ㅜㅜ 아까 봉사 다녀왔다는 사람 글 보고 눈물이 다 나더라구여ㅜㅜ
정부가 무엇때문에 존재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