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고민이네요.. ㅠ
11년 전

토끼이빨 때문에 교정을 결심하고 검사도 받았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발치가 내키지 않아서

선생님이 상악만 부분교정을 하고 여유가 된다면 하악은 나중에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치아가 고르게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ㅠ (토끼이빨에 ㅅ자처럼 되어있었거든요 ㅠㅠ)

부분교정을 하고나니 치아가 가지런해진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거울을 볼 때마다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원래도 심하진 않고 약간의 돌출입이었습니다. 몇달전에 고정식 유지장치가 끊어져서 치과에 갔더니

교정을 할 때 위아래를 함께하지 않아서 앞니가 깊게물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미 저를 담당해주시던분은 그만두셨고.. ㅠㅠ 화도나도 짜증도 났습니다.

요즘따라 거울을 보면 입만보이는 것같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교정을 하고있더라구요..

큰맘먹고 이곳저곳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았지요..

심하지는 않지만 돌출입이라고 하더라구요.. 발치를 4개를 해서 집어넣고 깊게물리는 부분은 부가적인 것이니 해결하면 된다고 하시면서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처음부터 발치를 하고 교정을 했다면 이미 끝나고도 남았을텐데... 이제와서 다시 해도 되는건지..

그냥 이대로 살아야하는건지... 주변에서는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요즘따라 엄청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비용부담도 되기도 하고 ... 입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혹시라도 교정을 하고나면 이상해지지 않을까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들도 듭니다. ㅠㅠ

심하게 돌출입이거나 덧니가 나왔더라면 한번에 확!! 발치를 하고 교정을 했을텐데..

하면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과  하고나서 하기전이 더 괜찮았다는 말을 들을까봐 겁나기도하고요...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고 있네요 ㅠㅠ

  • 봄이당
    11년 전

    이 뽑는만큼 입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조절하면서 적당히 넣는거라고 하셨어여~~~ㅎㅎㅎ 그래도 발치 안하셔서 다행이에여.... 발치한 분들은 나중에 재교정이 어렵다더라구여ㅠㅠ 희망을 갖으세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