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마구 잘라서 먹다..
우리 딸래미가 오늘 유치원에서 소풍을 간다해서 교정이후 처음으로 김밥을쌌답니다.
그동안 서너번 볶음밥만 싸주다가 며칠전에 딸이 "엄마 선생님이 김밥만 싸와야된대" 하면서 귀여운 거짓말을 하길래 못이기는 척하고 김밥을 싸주었죠..
사실 김밥을 좋아하지만 턱도 별루 안좋고 교정으로인해 잘못먹기에 편하게 볶음밥만 쌌던건데(너무 내생각만 했나봐여..) 그저께 드뎌 5개월만에 하악 장치 달고 치아가 닿기만 해도 너무 아파 죽이나 부드러운것만 먹고 있는 찰나에 김밥은 엄두가 안났지만 내가 싸놓은 김밥 너무 너무 맛있어보여 포기하려다가 가위로 마구 마구 잘게 잘라서 한접시나 되는 양을 숟가락으로 떠서 살~살 치아끼리 닿지않게 해서 조심스레 먹었는데 그런대로 맛있더군요..
아~빨리 교정이 끝나 김밥이든 고기든 우적우적 잘먹었으면 좋겠어용~^^
그동안 서너번 볶음밥만 싸주다가 며칠전에 딸이 "엄마 선생님이 김밥만 싸와야된대" 하면서 귀여운 거짓말을 하길래 못이기는 척하고 김밥을 싸주었죠..
사실 김밥을 좋아하지만 턱도 별루 안좋고 교정으로인해 잘못먹기에 편하게 볶음밥만 쌌던건데(너무 내생각만 했나봐여..) 그저께 드뎌 5개월만에 하악 장치 달고 치아가 닿기만 해도 너무 아파 죽이나 부드러운것만 먹고 있는 찰나에 김밥은 엄두가 안났지만 내가 싸놓은 김밥 너무 너무 맛있어보여 포기하려다가 가위로 마구 마구 잘게 잘라서 한접시나 되는 양을 숟가락으로 떠서 살~살 치아끼리 닿지않게 해서 조심스레 먹었는데 그런대로 맛있더군요..
아~빨리 교정이 끝나 김밥이든 고기든 우적우적 잘먹었으면 좋겠어용~^^

평소 거들떠도 안보던 음식들...교정하니깐 왜이리 먹고싶은게 더 많아지는지...
전복죽, 야채죽~~저희신랑 죽먹을땐 양이 안차는지 냄비채로 먹어요
저도 맨날 잘게잘게 잘라 먹어야하니,
친구들과 식당에 가면 친구들이 알아서 접시랑 가위 챙겨줘요!ㅋㅋㅋ
근데, 저도 첨엔 김밥 먹을 때 단무지 빼고 먹었는데요.
요즘엔 그냥 먹어요. 대충 씹어서 꿀꺽~ㅋㅋㅋㅋ
저는 지금 얼음을 빨아먹어요~ 시원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