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생님말씀을 참 안들었지요...
23년 전
가벼운 덧니가 있었어요
저는 불편 없이 살고 있었는데
엄마가 보기엔 그게 아니었나봐요
그래서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22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엄마 손에 끌려가긴 했는데
제가 치과라는 데를 정말 너무 싫어했거든요
처음에는 병원 잘 다녔는데
방학 끝나고 개강하면서 부터는 너무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공부때문에....
그래서 브라켓 붙이고(투명으로 했습니다)
덧니 끌어내는 과정 마친다음에 브라켓을 계속 붙이고 한 6개월 동안 병원에 안간거 같아요
미쳤죠...ㅡㅡ
근데 더더군다나 저희 집이 이사를 가는 바람에 도저히 병원에 갈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에서야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오늘 그냥 교정 완전히 마치자고 하시는 거에요
화가 나셨는지
저는 눈치만 보다가 브라켓 다 띠고...
이는 마음에 들게 돌아오긴했는데
찝찝한것이.............



교정 치료중에 보정기 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던데
저는 보정기를 안꼈거든요
제가 윗니에 비해 아랫니는 아주 작은 편이고 혀가 커서 아랫니 사이가 벌어졌는데 아랫니 보정기는 전혀 없고
그냥 덧니 뒤쪽에 철사같은걸로 본딩해주신거 같은데
보정기 꼭 껴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두 선생님 속을 썩혀서 제대로 못물어보고 그냥왔어요
눈치가 보여서............................너무너무
선생님이 철사 떨어지면 그때나 오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ㅡㅡ;;
저는 심하지는 않고 윗니에 덧니가 하나 나서 그거 빼고 앞으로 돌렸거든요
모양은 맘에 들긴 하는데.........
다시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이럴꺼였으면 좀 잘하는 병원 알아봐서 꼼꼼히 할껄 그랬나봐요
돈도 돈이지만
돌아온 이가 다시 돌아가면 어쪄죠?
ㅜㅜ
답변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당~
  • 철사맨
    23년 전
    잘하시지 그러셨어요~~~


    가끔 그런 환자가 있지요. 보정기를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끼셨네요. 보정

    기는 현재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시키는 장치이므로 지금 님의 상태를 고려

    할 때 보정기를 끼면 안되지요.


    제 생각에는 반드시 교정치료를 다시하셔야 합니다. 평생 이가 벌어진 상


    태료 지내시겠습니까? 일반적으로 위는 뺏다꼇다하는 보정기, 아래는 뒤

    에 본딩하는 철사로 된 보정기를 많이 사용한답니다. 헌데... 위보정기에

    대한 말씀은 없고 아래 벌어진 상태만을 유지시키는 보정기를 말씀하셨는

    데, 벌어진 상태를 유지시키는 장치는 아무 의미 없는 것이지요.


    [,,,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가벼운 덧니가 있었어요
    >>저는 불편 없이 살고 있었는데
    >>엄마가 보기엔 그게 아니었나봐요
    >>그래서 결국 미루고 미루다가
    >>22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엄마 손에 끌려가긴 했는데
    >>제가 치과라는 데를 정말 너무 싫어했거든요
    >>처음에는 병원 잘 다녔는데
    >>방학 끝나고 개강하면서 부터는 너무 시간이 안나더라구요
    >>공부때문에....
    >>그래서 브라켓 붙이고(투명으로 했습니다)
    >>덧니 끌어내는 과정 마친다음에 브라켓을 계속 붙이고 한 6개월 동안 병원에 안간거 같아요
    >>미쳤죠...ㅡㅡ
    >>근데 더더군다나 저희 집이 이사를 가는 바람에 도저히 병원에 갈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에서야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오늘 그냥 교정 완전히 마치자고 하시는 거에요
    >>화가 나셨는지
    >>저는 눈치만 보다가 브라켓 다 띠고...
    >>이는 마음에 들게 돌아오긴했는데
    >>찝찝한것이.............
    >>
    >>
    >>
    >>교정 치료중에 보정기 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던데
    >>저는 보정기를 안꼈거든요
    >>제가 윗니에 비해 아랫니는 아주 작은 편이고 혀가 커서 아랫니 사이가 벌어졌는데 아랫니 보정기는 전혀 없고
    >>그냥 덧니 뒤쪽에 철사같은걸로 본딩해주신거 같은데
    >>보정기 꼭 껴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두 선생님 속을 썩혀서 제대로 못물어보고 그냥왔어요
    >>눈치가 보여서............................너무너무
    >>선생님이 철사 떨어지면 그때나 오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ㅡㅡ;;
    >>저는 심하지는 않고 윗니에 덧니가 하나 나서 그거 빼고 앞으로 돌렸거든요
    >>모양은 맘에 들긴 하는데.........
    >>다시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이럴꺼였으면 좀 잘하는 병원 알아봐서 꼼꼼히 할껄 그랬나봐요
    >>돈도 돈이지만
    >>돌아온 이가 다시 돌아가면 어쪄죠?
    >>ㅜㅜ
    >>답변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당~